신종감염병증후군이란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은 새로운 감염병으로, 최근 20년 사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심종감염병증후군에는 코로나19,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등이 해당된다. 인플루엔자는 예전부터 존재했던 감염병으로 신종감염병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롱코비드는 코로나19에 따른 후유증을 이르는 말로, 감염 후 기침, 피로감, 근육통의 증상이 일정기간(최소 2개월) 이상 계속 되는 현상입니다.
지속가능한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등 기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충분한 휴식, 고른 영양 섭취 등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등 자기건강관리 능력 향상이 필요합니다.